[신명철의 스포츠 뒤집기] 한국 스포츠 종목별 발전사-농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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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명철 편집국장] 요코하마에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 농구 세계 예선에는 10개 나라가 출전했는데 한국은 6승3패로 4위를 차지했고 이집트와 체코슬로바키아가 대회를 보이콧하면서 생긴 빈자리에 캐나다와 함께 끼어 드는 행운을 안았다. 그런데 문제는 본선이었다. 개최국이자 한국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한 A조의 일본은 이탈리아를 72-68로 잡는 등 3승4패로 조 6위에 오르며 선전했으나 한국은 우루과이에 64-105, 유고슬라비아에 66-99, 미국에 50-116으로 지는 등 7전 전패로 B조 꼴찌가 됐다. 13~16위 결정전에서도 헝가리에 83-99, 페루에 66-71로 패해 최하위인 16위가 됐다. 일본은 10위에 올랐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참패였다. <9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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