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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 미네소타로…3년 1억 530만 달러 '내야수 연평균 최고액'

작성일: 2022.03.19 15: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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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선수에게 유리한 독특한 계약을 맺었다.
▲ 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선수에게 유리한 독특한 계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FA 유격수 최대어였던 카를로스 코레아가 행선지를 결정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 기간은 짧게, 계약 규모는 크게하는 독특한 계약을 체결했다. 심지어 첫 두 시즌을 마친 뒤에는 다시 FA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 권리가 붙었다. 

미국 '폭스26휴스턴' 스포츠디렉터 마크 버만은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FA 코레아가 미네소타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단 3년이지만 대신 총액은 1억 530만 달러다. 버만에 따르면 코레아의 연평균 금액은 현역 메이저리그 내야수 가운데 최고액이다. 

여기에 흥미로운 조건까지 있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후속 보도로 "첫 2년간 옵트아웃 권리가 있다"고 썼다.

코레아는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통산 752경기에서 타율 0.277(2824타수 781안타), 133홈런, 489타점, OPS 0.837을 기록하고 있는 유격수다. 수준급 유격수 자원이 대거 FA 자격을 얻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단연 최대어로 꼽혔다.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이미 코레아에게 FA 계약을 제안했다. 지난해 11월 5년 1억 6000만 달러, 연평균 32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했으나 코레아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미네소타와 맺은 3년 계약의 연평균 금액은 351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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