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도 감탄한 ‘SON-케인’, “얼마나 더 많은 골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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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프리미어리그에 새 역사를 썼지만,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의 전진은 계속된다.
토트넘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승리의 주역은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손흥민을 향한 케인의 크로스가 상대 자책골로 연결됐다.
이후 ‘케인 패스-손흥민 골’ 공식이 두 차례 나오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리그 통산 최다 합작 득점 기록을 39골로 늘리며 기록을 새롭게 썼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2일 “손흥민과 케인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그들의 텔레파시를 이어갔다”라며 찰떡궁합의 호흡을 말했다.
그러면서 합작 골 부문 상위권에 있는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36득점), 세르히오 아구에로-다비드 실바, 티에리 앙리-로베르 피레(이상 29득점), 테디 셰링엄-대런 앤더튼(27득점) 조합을 소개했다.
손흥민과 케인에 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매체는 “2015년을 시작으로 두 선수는 리그 183경기를 하며 39골을 합작했다. 놀라운 건 2016-17시즌 전까진 합작 골이 없었다는 사실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매체의 설명대로 손흥민의 첫 시즌엔 케인과의 작품은 없었다.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16년 9월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토크 스포츠’는 “28세의 케인과 29세인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할 때 얼마나 많은 골을 합작할지 누가 알겠는가. 손흥민-케인보다 흥미로운 듀오가 많지 않은 만큼 이 파트너십이 오래 지속하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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