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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연착륙’ FW, 완전이적 옵션 떴다!…“오는 여름에 가능”

작성일: 2022.03.23 15:3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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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과 데얀 클루셉스키. ⓒ연합뉴스/EPA
▲ 해리 케인과 데얀 클루셉스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데얀 클루셉스키(21, 토트넘 홋스퍼)의 완전이적 조항이 공개됐다.

클루셉스키는 겨울 이적시장 유벤투스를 떠나 임대형식으로 토트넘 옷을 입었다. 이적한 지 채 두 달이 안 됐지만, 공격진 핵심으로 거듭났다. 에이스 손흥민(29), 주포 해리 케인(28)과 호흡이 돋보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근 6경기에서 2골 4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임대 신분의 클루셉스키의 계약은 2023년 7월 까지다. 계약 종료 후 원소속팀 유벤투스로 복귀한다.

하지만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클루셉스키를 돌려보낼 생각이 없다. 이미 팀 주축이 된 그를 완전영입하고자 한다.

해결책이 보인다. 클루셉스키의 계약 내 완전이적 조항이 드러났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을 통해 “토트넘은 이미 클루셉스키 임대료로 1,000만 유로(약 100억 원)를 지불했다. 오는 여름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추가 지급하면 그를 완전영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계약 진행은 순탄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에 따르면 클루셉스키는 이미 런던 생활에 만족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과 관계도 매우 좋다. 매체는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 시절에도 클루셉스키 영입을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도 클루셉스키를 원한다. 그는 이미 유벤투스 단장 시절 3,500만 유로(약 468억 원)에 클루셉스키를 영입한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성공하리라 확신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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