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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사 돌아와’…최고 유망주 “월드클래스 실력 배우고파”

작성일: 2022.03.28 16: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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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망 공격수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AFP
▲ 파리 생제르망 공격수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여전히 리오넬 메시(34)의 팬이다.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줄곧 메시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라며 “미드필더 페드리(19)도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메시와 같이 경기를 뛴 경험이 있는 유망주”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여름 충격적인 이적의 주인공이었다. 한평생 바르셀로나를 위해 뛰었지만, 팀의 재정 문제 때문에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떠났다. 메시는 이적 당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SG의 기대와는 달리, 메시는 프랑스 리그1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18경기에 나서 단 2골에 그쳤다. 11도움을 올리긴 했지만, 메시의 명성과 어울리지 않는 득점 기록이다. 심지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16강 탈락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 스페인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로 불리는 페드리. ⓒ연합뉴스/AP
▲ 스페인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로 불리는 페드리. ⓒ연합뉴스/AP

와중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일편단심이다. 베테랑 수비수 다니 알베스(38)도 인터뷰를 통해 메시의 복귀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최전성기를 이끈 명실상부 레전드다.

페드리도 목소리를 높였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마지막 시즌을 함께한 선수다. 어린 나이에 스페인 성인 국가대표팀 한 자리를 차지했다. 동 나잇대에서 최고 재능이라고 불리는 유망주 중 하나다.

‘90min’에 따르면 페드리는 “경기장에서 레오(메시)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라며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그와 팀 동료였을 때 매우 행복했다”라고 회상했다.

최근 메시의 부진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페드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메시의 경기를 본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면 많은 걸 배우기 때문이다”라며 “최근 부진도 지켜보고 있었다. 마음이 아프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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