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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이 마지막인데...“월드컵 우승할 수 있다”

작성일: 2022.04.02 00:0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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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월드컵 우승을 언급했다.

국제축구연맹(FIFA)2일 새벽 1(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조 추첨식을 개최한다.

월드컵 본선에서 32개국이 참가해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조 추첨식은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한 29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진행된다. 남은 3개국은 6월에 열릴 유럽 플레이오프,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각 국 대표팀 감독들이 하나둘씩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가운데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도 현장을 찾았다. 그는 조 추첨식을 앞두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우리는 이번 주 팀에 만약 우리가 준결승에 갈 수 있다면 결승까지 갈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했다. 만약 우리가 결승에 갈 수 있다면 우리는 우승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유일한 우승이다. 무려 56년 전 일이었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월드컵에서 부진을 거듭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희망을 쐈다. 지난해 열린 유로2020에선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것(우승)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고 우리는 가능한 완벽에 가까워야 할 것이다. 우리가 카타르에 도착했을 때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올바른 상태에 있어야 하는 이유다. 우리에게는 도전이다. 우리가 함께 있는 날마다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최근 3,4년 동안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이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 중 하나다고 우승 도전을 다짐했다.

한편, FIFA랭킹 5위 잉글랜드는 이번 조 추첨식에서 개최국 카타르(51), 브라질(1), 벨기에(2), 프랑스(3), 아르헨티나(4), 스페인(7), 포르투갈(8)과 함께 포트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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