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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타·득점 정은원→첫 홈런 양석환…2022 '첫 번째' 주인공은

작성일: 2022.04.02 17:5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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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 ⓒ곽혜미 기자
▲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2022년 KBO리그 개막전이 막을 내렸다. 잠실구장에서는 한화 정은원의 '개막 첫 안타-득점'에 두산 양석환이 '첫 홈런'으로 응수했다. 첫 탈삼진의 주인공은 메이저리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KIA 에이스 양현종이었다. 

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KBO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4-1로 꺾었다. 창원NC파크에서는 윌머 폰트가 '비공식' 9이닝 퍼펙트를 기록한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4-0으로 완파했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9-0으로 제쳤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에 7-2 역전승을,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에 6-4 역전승을 거뒀다. 

KBO는 2일 열린 5개 구장 1호 기록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탈삼진이 나왔다. 광주에서 양현종이 1회초 LG 선두타자 박해민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후 2시부터 1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어 2시 3분 잠실구장에서 한화 정은원이 두산 로버트 스탁을 상대로 첫 안타를 날렸다. 정은원은 6분 뒤 마이크 터크먼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첫 득점은 정은원, 첫 타점은 터크먼이 가져갔다.   

첫 홈런의 주인공은 양석환이었다. 양석환은 2회말이 진행 중인 오후 2시 35분 한화 김민우를 상대로 동점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첫 도루는 오후 2시 42분에 나왔다. kt 심우준이 '절대 도루 내주지 않는 투수'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으로부터 2루를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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