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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게임노트] '오타니·렌던 홈런-신더가드 5이닝 7K' 에인절스 10승…다저스 3연패

작성일: 2022.04.04 12:2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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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가 LA 다저스와 지역 라이벌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에인절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시범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에인절스는 10승 5패, 3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4승 8패가 됐다. 오타니는 시범경기 3호 홈런을 터뜨리며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00에서 0.304로 조금 상승했다.

에인절스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는 5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다저스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5이닝 5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마이크 트라웃(중견수)-앤서니 렌던(3루수)-재러드 월시(1루수)-테일러 워드(우익수)-맥스 스태시(포수)-브랜든 마시(좌익수)-호세 로하스(2루수)-타일러 웨이드(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맥스 먼시(지명타자)-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에드윈 리오스(1루수)-개빈 럭스(2루수)-어스틴 반스(포수)로 에인절스에 맞섰다.

에인절스는 1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오타니가 헛스윙 삼진, 트라웃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2사 주자 없을 때 렌던이 좌익수 쪽 2루타를 쳤고, 월시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렸다. 월시는 송구가 홈으로 가는 사이 2루를 밟았다. 이어 워드가 좌중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워드 시범경기 3호 홈런이다.

2회 다저스는 1사에 테일러 좌익수 쪽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리오스 중견수 뜬공으로 2사 2루. 럭스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려 점수 차를 좁혔다.

에인절스는 5회말 한 걸음 더 달아났다. 1사에 오타니가 우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뷸러 체인지업을 공략했고 오타니 시범경기 3호 홈런이 됐다. 트라웃 유격수 땅볼로 2사 주자 없을 때 에인절스는 렌던 좌월 솔로 홈런으로 5-1 리드를 잡았다. 렌던 이번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이 홈런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아 오타니와 렌던 홈런은 쐐기 홈런이 됐다.

다저스 마운드는 뷸러 이후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다니엘 허드슨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브루스달 그라테롤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에인절스 타선을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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