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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승하나, 토론토 또 유력매체 파워랭킹 2위…1위 다저스

작성일: 2022.04.06 16:1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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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정말 월드시리즈 우승의 향기가 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MLB.com에 이어 또다른 유력 매체 디애슬레틱 파워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1위다.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개막 전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프레디 프리먼과 크레이그 킴브럴 등 굵직한 선수들을 영입한 다저스가 1위에 오른 가운데 토론토가 그 다음으로 꼽혔다. 

이 매체는 올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경쟁이 흥미롭게 진행될 거라면서 "뉴욕 양키스는 1992년 이후 승률 5할 미만 시즌이 없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트레버 스토리와 계약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무시무시한 과학실험을 벌이는 팀이고, 볼티모어는…모든 생태계에는 먹이가 필요하다"고 썼다. 토론토 외 양키스와 보스턴, 탬파베이까지 4개 팀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 류현진과 토론토 선수들. ⓒ 스포티비뉴스 DB
▲ 류현진과 토론토 선수들. ⓒ 스포티비뉴스 DB

그러나 그 사이에서도 토론토의 전력은 단연 눈에 띈다. 디애슬레틱은 "토론토는 그들 중 최고다. 아메리카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시애틀 로비 레이)와 MVP 투표 3위(텍사스 마커스 시미언)가 떠났지만 케빈 가우스먼과 맷 채프먼, 그리고 그동안 경험을 쌓은 젊은 스타들이 있다"고 호평했다.  

1위 다저스에 대해서는 "다저스가 파워랭킹 1위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21년도, 2020년도, 2019년과 2018년도 그랬다"고 썼다. 

프리먼을 다저스에 내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3위에 올랐다. 디애슬레틱은 "애틀랜타는 그들의 장식장에 반짝이는 트로피를 추가했다. 프리먼이 빠졌지만 그들은 지난해 정규시즌이 끝나기 2주 전까지도 혼란스러운 상태였다"며 지난해 우승 팀다운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인 선수들이 속한 팀의 파워랭킹은 다음과 같다. 

류현진 - 토론토 블루제이스 2위
최지만 - 탬파베이 레이스 5위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2위
박효준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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