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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로파 쉽지 않네’ 바르사, 10명 프랑크푸르트와 1-1 무

작성일: 2022.04.08 09:18 허윤수 기자, 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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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르셀로나가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 FC 바르셀로나가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임혜민 영상 기자] 유로파리그 무대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원정을 떠난 바르셀로나.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란 토레스가 위협적인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프랑크푸르트의 공격 본능을 깨웠습니다. 빠른 역습을 통해 전진한 프랑크푸르트. 전개는 완벽했지만 아쉬운 마무리 속에 선제 득점엔 실패했습니다.

계속된 프랑크푸르트의 공세에 시달리던 바르셀로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전반 23분 몸에 이상을 느낀 피케가 랑글레와 교체되며 물러났습니다.

또다시 시작된 프랑크푸르트의 예리한 역습. 부스케츠의 태클이 페널티킥 선언으로 이어졌습니다.

비디오 판독을 통해 페널티킥 선언은 번복됐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프랑크푸르트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안스가르 크나우프가 절묘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선수 교체를 통해 반격을 준비한 바르셀로나. 특유의 연계 플레이가 살아나며 동점골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21분 뎀벨레부터 더 용, 토레스로 이어진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바르셀로나다운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에 역전의 기회도 왔습니다. 후반 33분 프랑크푸르트의 투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세까지 안았습니다.

그러나 매서운 프랑크푸르트의 반격에 고전하며 추가 득점엔 실패했습니다. 4강 티켓의 주인공은 오는 2차전 승부를 통해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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