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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마무리도 빠졌다, 日야구 코로나19 집단감염

작성일: 2022.04.10 11:2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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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사키 야스아키. ⓒ 곽혜미 기자
▲ 야마사키 야스아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DeNA 베이스타즈 선수단에 코로나19 폭탄이 떨어졌다.

선수만 10명이 감염됐고, 스태프와 밀접접촉자까지 포함하면 16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선수단과 격리돼 경기 일정마저 취소됐다. 국가대표 마무리 야마사키 야스아키도 바이러스를 피하지 못했다. 

10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마사키는 9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시작된 선수단 내 감염은 7일 한신전 취소로 이어졌다. 8일부터 10일까지 주니치와 3연전도 전부 취소됐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야마사키는 9일 훈련까지 선수단과 함께 하다 이후 격리됐다. 코로나19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야마사키까지 선수만 10명째다.  

야마사키는 지난 2015년 데뷔 시즌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처음에는 기존 마무리의 부상을 급히 대체하는 형태였지만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5년과 2019년 프리미어, 2017년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국제대회 경력도 풍부하다. 

올해는 4경기에서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달 27일 히로시마전에서 ⅔이닝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된 뒤 이후 3경기에서는 3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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