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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떠난 ‘먹튀’ MF 이후 최고액…'콘테 1순위니까'

작성일: 2022.04.12 12: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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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슈코 그바르디올.
▲ 요슈코 그바르디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원하는 수비수 영입이 가까워졌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요슈코 그바르디올(20)이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목표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에 앞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그바르디올은 거물급 수비 유망주다. 유소년 시절 측면 수비수는 물론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어 공격의 시작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적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다.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분데스리가 27경기에 나서 2골과 2도움을 올리고 있다.

중앙 수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이 그를 노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콘테 감독의 영입 1순위다.

현재 콘테 감독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와 함께 스리백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이에 그라브디올을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과 함께 백업 옵션으로 활용하고 싶어 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치는 높다. ‘익스프레스’도 “이미 세계 축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들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추정된 그의 시장 가치는 8000만 파운드(약 1287억 원). 그러나 가격표는 더 저렴하다. 라이프치히는 4200만 파운드(약 675억 원)의 이적료에 그를 내줄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긴 하다.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400만 파운드(약 869억 원)를 기록한 탕기 은돔벨레 이후 역대 두 번째에 달하는 금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확고하다. 매체는 “만약 그의 예상 가치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콘테가 원하는 중앙 수비수를 얻기 위한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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