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4경기 만에 출전' 박효준 1볼넷, 스즈키는 1안타

작성일: 2022.04.14 05:27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개막전 이후 4경기 만에 출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이 볼넷을 골라내며 득점에도 성공했다. 지난 경기 멀티 홈런을 쳤던 시카고 컵스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는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전에 9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상대 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체인지업을 공략하지 못하고 방망이를 헛치며 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스트라이크존 위로 들어온 시속 84마일(약 135㎞)의 싱커를 골라내며 출루했다. 이어 다니엘 보겔백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았다. 박효준은 키브라이언 헤이즈이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득점했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95마일(약 152㎞)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7회를 앞두고 대수비로 교체됐다.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이날 경기를 끝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33에서 0.200으로 하락했다.

▲ 시카고 컵스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
▲ 시카고 컵스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

스즈키는 2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4회 1사 1,2루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6회에는 우익수 뜬공, 9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417에서 0.400으로 떨어졌다.

한편 경기는 1회 3점, 3회 2점, 4회 1점을 뽑은 피츠버그가 리드를 지키며 승리했다. 컵스는 1, 4회 각각 1점을 내며 추격했지만, 피츠버그 구원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6-2로 승리하며 올 시즌 홈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두게 됐다. 시즌 전적은 2승3패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