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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도와줄 선수 필요해"…지난 1월에 이어 다시 접촉한다

작성일: 2022.04.15 04:5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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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공격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바로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다.

영국 '스퍼스 웹'은 14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지난 1월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접근한 바 있다. 파라티치 단장은 마르티네스의 열렬한 팬이다. 올 시즌이 끝나면 다시 접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마르티네스를 통해 해리 케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확실한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0-21시즌 총 48경기서 19골 11도움으로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훌륭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올 시즌도 40경기 16골 2도움으로 순항 중이다. 리그에서 14골로 득점 부문 5위를 달리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여름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2026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터 밀란에 남았다.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이 무산됐으나 다시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도 "마르티네스가 올여름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터 밀란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스퍼스 웹'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마르티네스를 영입한다면 토트넘에 훌륭한 계약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월 인터 밀란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이적료가 적진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얀 쿨루셰프스키를 영구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일부를 지급해야 한다.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오바니 로 셀소, 탕기 은돔벨레를 매각하면서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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