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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대이변! ‘우승 후보’ 바르사, 프랑크푸르트에 잡혔다…UEL 8강 탈락

작성일: 2022.04.15 13: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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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에서 프랑크푸르트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 ⓒ연합뉴스/AP
▲ 안방에서 프랑크푸르트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르셀로나.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충훈 영상 기자]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 프랑크푸르트를 누 캄프로 불러들인 바르셀로나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8강 1차전을 1-1로 마무리한 두 팀. 승부의 균형을 깬 건 원정팀 프랑크푸르트였습니다.

전반 5분 가르시아가 무리한 파울로 페널티킥을 헌납하고 맙니다. 키커로 나선 코스티치가 호쾌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한 골을 끌려가게 된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를 수비진영에 가두며 득점 기회를 노려봅니다.

하지만 두 번째 골도 프랑크푸르트에서 터집니다. 보레의 환상적인 대포알 슈팅이 골문 상단에 꽂혔습니다.

점점 초조해지는 바르셀로나. 계속해서 골문을 두들겨보지만,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사비 감독이 승부수를 띄웁니다. 후반 17분 만에 3장의 교체카드를 쓰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그러나 약 5분 뒤, 선제골을 기록한 코스티치의 왼발이 또다시 빛납니다. 절묘하게 깔아 찬 슈팅이 3번째 골로 이어집니다.

이제는 득점이 정말 필요할 때. 후반 추가시간이 돼서야 부스케츠의 만회골이 터집니다. 데파이의 페널티킥 추격골까지 터졌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득점 직후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립니다.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4로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의 유로파리그 도전은 8강에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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