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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저격 당한' 뮌헨, '홈구장 뺏긴' 바르샤, 씁쓸했던 8강 탈락

작성일: 2022.04.15 16:49 임창만 기자,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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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프 누를 가득 메운 프랑크푸르트 원정팬들
▲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프 누를 가득 메운 프랑크푸르트 원정팬들

[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충격 탈락을 당한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후유증이 커 보입니다.

먼저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1, 2차전 합계 스코어 1대2로 충격적인 탈락을 당했습니다. 뮌헨은 이에 대한 후폭풍을 맞고 있는데요.

비야레알 다니 파레호는 2차전 후 인터뷰에서 뮌헨을 비판했습니다. 뮌헨은 비야레알을 만난 후 1차전에서 4강을 확정짓겠다며 비야레알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파레호는 이 태도가 굉장히 무례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1차전 패배 후 뮌헨의 공식 SNS는 한 팬이 만든 게시물을 가져오며 2차전을 9대3으로 역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뮌헨의 탈락. 비야레알 공식 SNS 역시 이 게시물을 그대로 가져와 “확실해?” 라는 문장으로 무시를 맞받아쳤습니다.

바르셀로나 역시 프랑크푸르트에 충격 패를 당하며 유로파리그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15일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렸던 8강 2차전.

다수의 현지 매체는 2차전 공식 총 관중 수는 약 75000명이었지만, 그중 프랑크푸르트 원정 팬들이 약 30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상황은 프랑크푸르트 팬들이 현장에서 암표를 구매했거나, 바르셀로나 시즌권 소지자들과 온라인 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크푸르트 팬들은 캄프 누를 자신들의 홈구장으로 만들었으며 바르셀로나는 그들의 환호를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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