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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잘 뛰는데?” 에릭센, 토트넘 복귀설 ’솔솔‘

작성일: 2022.04.18 11: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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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이적시장 브렌트포드에 합류해 맹활약 중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연합뉴스/EPA
▲ 겨울 이적시장 브렌트포드에 합류해 맹활약 중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정상급 플레이메이커의 부활이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간) ‘풋볼인사이더’를 인용해 ‘토트넘 홋스퍼는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을 예의주시 중이다. 오는 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그를 영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유로 2020 핀란드전 당시 심장 문제로 쓰러졌지만, 정상급 기량을 되찾아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브렌트포드 합류 이후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에릭센은 지난달 13일 번리전을 시작으로 6경기 3골 2도움을 올렸다. 과거 토트넘 시절 보여줬던 예리한 킥이 살아있었다. 중원에서 창의력있는 패스가 부족했던 브렌트포드의 갈증을 완벽히 풀었다.

체력적인 문제도 없었다. 심장 제세동기를 이식받은 그에게 걱정어린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에릭센은 최근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책임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연일 활약 중인 에릭센에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단기 계약을 맺은 브렌트포드가 에릭센과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성기를 보냈던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손흥민(29), 해리 케인(28), 델레 알리(26, 에버튼)와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했다. 당시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는 등 프리미어리그 강팀으로 이름을 떨쳤다.

지난달에도 에릭센의 이적설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친정팀 토트넘은 오는 여름에 에릭센 영입을 노린다“라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들어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에릭센에 관심이 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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