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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인테르 제자 4명 데려온다…라우타로 손·케 스리톱 출격

작성일: 2022.04.19 17: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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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친정팀 인테르밀란 소속 선수 4명을 원하다고 영국 런던 매체 풋볼 런던이 보도했다.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인테르에서 4명을 데려온다면 토트넘 라인업이 이렇게 바뀔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선수는 공격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를 비롯해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테판 더프라이, 그리고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다. 모두 지난 시즌 콘테 감독과 함께 인테르밀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들이다.

네 선수는 모두 인테르밀란 주축이지만 이탈리아 투토 스포츠에 따르면 인테르밀란은 다가오는 여름 리빌딩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스쿼드를 대폭 바꿀 가능성이 있다. 풋볼런던은 마르티네스를 비롯한 네 선수가 모두 토트넘으로 이적과 관련 있다며 산시로를 떠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인테르는 현재 재정난을 겪고 있어 요구하는 이적료를 충족한다면 주축 선수라도 팔 수 있다는 분석이다.

풋볼런던이 3-4-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예상한 라인업에 따르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마르티네스가 스리톱으로 나선다. 현재 맹활약하고 있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후보로 밀려난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마르티네스를 영입한다면 쿨루셉스키는 잠재적으로 베스트 11에서 밀려날 충격적인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 시즌 6000만 파운드에 마르티네스 영입을 추진했으나 인테르밀란이 로멜루 루카쿠를 이적시키면서 협상을 중단했다.

수비진은 대폭 바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슈크리니아르, 더프라이와 함께 스리백을 구축한다. 현재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벤 데이비스와 에릭 다이어가 벤치로 밀린다.

나머지 포지션엔 예상되는 영입이 없기 때문에 좌우 윙백에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 중앙 미드필더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변동 없이 주전으로 배치됐다. 이번 시즌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한 위고 요리스 골키퍼도 변함 없이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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