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 또 친정 울렸다, ATL에 3안타…다저스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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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프레디 프리먼(다저스)이 또 친정 팀을 울렸다. 시즌 1호 홈런에 이어 2호 홈런까지 애틀랜타를 상대로 기록하며 다저스의 위닝 시리즈에 앞장섰다.
LA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5-1로 완승했다. 애틀랜타와 홈 3연전을 2승 1패 우세로 마쳤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프리먼이 1회 결승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다.
이틀 전에 이어 또 한번 프리먼이 친정팀 애틀랜타에 일격을 날렸다. 프리먼은 19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다저스는 이 경기를 7-4로 잡았다. 이 홈런은 프리먼의 다저스 이적 후 첫 홈런이었다.
프리먼은 21일에도 1회에 홈런을 때렸다. 이번에는 무키 베츠의 우전안타에 이어 무사 1루에서 나왔다. 애틀랜타 선발 찰리 모튼의 몸쪽 낮은 쪽 싱커를 제대로 잡아챘다. 까다로운 코스였는데도 타구가 그대로 담장을 넘어갔다.
3-0으로 앞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어 7회 무사 1루에서도 안타를 뽑았다.
다저스는 프리먼의 선제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5회 에드윈 리오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더 도망갔다. 6회에는 1사 1루에서 코디 벨린저가 3루타를 날려 4-0을 만들었다. 7회에는 저스틴 터너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선발 토니 곤솔린이 6이닝을 단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곤솔린은 2회 1사 1루와 6회 무사 1루에서 병살타를 유도해 투구 수를 아꼈다. 브루스더르 그라테롤(1이닝)과 '한국계' 미치 화이트(2이닝 1실점)가 남은 3이닝을 책임졌다.
애틀랜타 타선은 5회까지 안타 없이 침묵하다 0-3으로 끌려가던 6회 선두타자 매니 피나의 2루수 내야안타로 다저스의 노히터를 저지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댄스비 스완슨이 병살타를 치면서 만회할 기회를 놓쳤다. 9회 마르셀 오수나의 적시 2루타로 무득점 패배만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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