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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아쉽다 발리’ 황희찬, 미뤄진 6호골... 울버햄튼도 번리에 패

작성일: 2022.04.25 10:10 허윤수 기자,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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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울버햄튼)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 황희찬(울버햄튼)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경기 종료 직전 황희찬이 회심의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힙니다. 이 장면을 끝으로 울버햄튼도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번리 원정을 떠난 울버햄튼. 공격을 이끈 건 황희찬이었습니다. 한 달이 넘은 공격 포인트 침묵을 깨려는 듯 초반부터 활발했습니다.

왼쪽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움직임을 보였고 울버햄튼 역시 황희찬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유도했고 울버햄튼의 슈팅으로 이어졌습니다.

황희찬은 직접적인 마무리보다 연계에 신경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좋은 터치를 바탕으로 상대를 따돌린 뒤 공을 운반하거나 패스를 찔러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후반 초반 나온 모습이 대표적이었습니다. 밀집된 중앙을 벗어난 뒤 동료에게 패스를 건넸습니다. 세메두의 슈팅이 아쉽게 골키퍼에게 걸리며 공격 포인트를 쌓진 못했습니다.

울버햄튼의 공격이 번번이 막히는 사이 번리가 일격을 가했습니다. 후반 17분 비드라가 간결한 마무리를 선보였습니다.

패색이 짙어지자 황희찬이 직접 골문을 겨냥했습니다. 후반 45분 팀 동료의 패스를 발등에 정확히 맞혔지만, 골키퍼 정면이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은 슈팅 2회, 키패스 3회를 기록한 황희찬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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