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명불허전 투구…슈어저, 2G 연속 10K 괴력투

작성일: 2022.04.26 18:20 박정현 기자, 송경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뉴욕 메츠 투수 맥스 슈어저.
▲ 뉴욕 메츠 투수 맥스 슈어저.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뉴욕 메츠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가 2경기 연속 삼진 10개를 잡아내는 괴력투를 보여줬다.

슈어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빼어난 투구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2회 세인트루이스 5~7번 타자들을 모두 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KKK’ 투구를 선보였다. 커터,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상대 방망이를 이끌어 냈다. 4회 아레나도-디커슨-칼슨의 4~6번 중심 타선을 삼진 1개와 범타 2개로 처리했다. 5회에는 하위 타선을 삼진 2개와 범타 1개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삼자범퇴 행진을 이어갔다.

7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슈어저는 평균자책점을 종전 2.50에서 1.80으로 낮추며 올 시즌 등판한 4경기 25이닝 투구에서 4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을 하고 있다.

슈어저는 지난 등판(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도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냈다. 현재 두 경기 연속 10K 경기를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슈어저는 연봉 약 4333만 달러(약 528억 원)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 그 이상의 액수에도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 활약으로 메츠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경기 연속 최고의 활약을 보인 베테랑 슈어저,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