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펙스 일본 팬미팅 포스터. 제공|C9엔터테인먼트
▲ 이펙스 일본 팬미팅 포스터. 제공|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이펙스가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6월 10일과 12일 이틀간 '이펙스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인 저팬'을 개최한다.

도쿄와 고베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이펙스는 다채로운 무대들과 코너들로 팬들과 친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펙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 직접 방문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최근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을 발매한 이펙스는 컴백 하루 만에 초동 판매량 3만 8천장을 돌파, 전작 '바이폴라(양극성) Pt.2 사랑의 서' 첫날 판매량인 2만장을 뛰어넘은 기록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케일의 '학원歌'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에 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이펙스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인 저팬'은 오는 6월 10일 도쿄 다치카와 스테이지 가든, 12일 고베 문화홀 대홀에서 진행되며 오는 29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공연 및 MD 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후즈재팬 웹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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