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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유혜영, 2번 결혼·이혼→세번째 재혼하나…"재결합 자신있어?"('우이혼2')

작성일: 2022.04.28 11:1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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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혼했어요2'. 제공| TV조선
▲ '우리 이혼했어요2'.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나한일, 유혜영이 '재결합'을 언급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나한일과 유혜영이 자신들을 맺어준 드라마 '무풍지대' 촬영지에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무풍지대'에서 상대편 두목이던 유혜영이 나한일에게 총을 쏜 장면을 떠올린다. 두 사람은 약혼 발표를 하자 "총을 쏜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며 결혼을 반대하는 시청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친 추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는다. 

나한일은 유혜영에게 "결혼 생활 중 제일 화났을 때가 언제였냐"고 질문을 던지고, 유혜영은 일말의 고민도 하지 않고 과거 지인부부들과 한강 선착장 레스토랑에서 함께한 생일 파티 이야기를 꺼낸다.

유혜영은 당시 나한일이 한 시간이 넘어서야 빈손으로 도착했고,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유혜영은 무려 한달간 묵언수행을 했다는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유혜영이 15년 전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날린 돌직구에 나한일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유혜영은 1989년 약혼 당시 맞췄던 반지와 목걸이를 챙겨 나와 나한일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나한일은 유혜영이 두 번의 이혼에도 지금까지 약혼반지와 목걸이를 간직하고 있던 것에 감동한 듯 말을 잇지 못하고, 한참동안 유혜영을 바라보더니 유혜영의 손을 잡고 약혼반지를 다시 끼워준다. 그리고 유혜영에게 "재결합하자고 하면 할 자신 있어?"라고 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어, 두 사람이 세 번째 결혼에도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우리 이혼했어요2'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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