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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결장' MIN, MIL 8-1로 꺾고 2연패 탈출

작성일: 2016.04.22 05:5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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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박병호(30)는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미네소타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8-1로 크게 이겼다. 선발투수 리키 놀라스코가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고, 미겔 사노와 브라이언 도저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미네소타는 시즌 성적 5승 11패를 기록했다.

에디 로사리오가 선취점을 뽑았다. 1회초 1사 만루에서 로사리오가 유격수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조 마우어가 홈을 밟으면서 2-0으로 앞서갔다.

곧바로 추격을 허용했다. 1회말 선두 타자 도밍고 산타나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얻어맞은 뒤 1사 3루에서 라이언 브라운에게 우익수 쪽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았다. 미네소타는 3회 무사 1, 2루에서 사노의 좌익수 앞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면서 2점 차를 유지했다.

사노가 달아나는 홈런을 날렸다. 사노는 7회 2사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8회 1사 3루에서는 호르헤 폴랑코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와 도저의 좌월 솔로포를 묶어 2점을 더 달아났다. 

밀워키 마운드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9회 사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로사리오와 에스코바의 연속 안타로 7-1까지 달아났다. 2사 1, 3루에서는 에두아르도 누네즈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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