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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터' 아리에타, 2연속 NL 사이영상 노린다

작성일: 2016.04.22 11:33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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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크 아리에타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15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크 아리에타(30, 시카고 컵스)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노히터 피칭을 펼쳤다.

아리에타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6 MLB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서 9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16-0 대승에 이바지했다.

9회까지 모두 119개의 공을 던지는 '혼신투'를 펼치며 프로 데뷔 두 번째 노히터 피칭을 완성했다. 제이 브루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스캇 세블러에게 볼넷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곤 나무랄 데 없는 투구 내용을 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0.87에 불과하다. 메이저리그의 내로라하는 타자들도 아리에타가 던지는 최고 시속 154km의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에 좀처럼 정타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와 2년 연속 NL 사이영상을 두고 겨룰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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