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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프랜드, 데뷔전 '3⅓이닝 7실점' 강판

작성일: 2016.04.22 19:5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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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겨운 데뷔전을 치른 코프랜드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스캇 코프랜드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코프랜드는 공 74개를 던지며 3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7실점(6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코프랜드는 첫 이닝부터 실점했다. 1회말 선두 타자 고종욱과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3번 타자 채태인이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가 됐다. 넥센 4번 타자 대니돈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코프랜드의 힘겨운 데뷔전은 2회말에도 이어졌다. 0-1로 뒤진 1사 1, 2루의 위기에 코프랜드는 고종욱에게 우중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맞았다. 이어 서건창이 좌익 선상 1타점 2루타를 쳤다. 채태인의 타석 때 코프랜드는 폭투 2개를 저질렀고 서건창은 첫 번째 폭투 때 3루 진루에 성공했고 두 번째 폭투 때 홈을 밟았다.

3회말 1사에 김하성에게 좌중월 1점 홈런을 맞은 코프랜드는 0-6으로 뒤진 4회말 서건창에 볼넷을 내줬다. 이어 채태인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1사 1, 3루 위기를 맞았고 대니돈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맞아 실점했다. 코프랜드는 김지용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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