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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게임노트] TOR 연패 탈출 실패, NYY 저지에 끝내기 홈런 허용

작성일: 2022.05.11 11:5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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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연패에 빠졌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토론토는 11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경기에서 5-6으로 졌다. 연패를 끊지 못한 토론토는 시즌전적 17승 14패가 됐다. 양키스는 21승 8패가 됐다.

이날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보 비솃(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알레한드로 커크(지명타자)~맷 채프먼(3루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타일러 하이네만(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고, 선발 투수는 기쿠치가 나섰다.

선취점은 토론토가 가져갔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스프링어가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91.1마일짜리 컷패스트볼을 때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2회에는 두 점을 추가한 토론토다. 커크가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채프먼의 볼넷으로 무사 1,2루가 됐다. 후속타자 에스날이 2타점 2루타로 3-0으로 앞서 나갔다.

양키스는 6회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기쿠치에 끌려 다녔던 양키스 타선은 DJ 르메이휴의 2루타와 애런 저지의 내야 안타로 만든 2사 1,3루 때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바뀐 투수 이미 가르시아에게 스리런을 때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다시 토론토는 8회 앞서나갔다. 게레로 주니어의 과감한 주루 플레이가 돋보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구리엘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타구가 왼쪽 펜스 깊숙한 곳으로 향하자 재빨리 3루를 돌았고,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와 팀에 리드를 안겼다. 여기에 커크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더 도망갔다.

9회말 양키스는 경기를 뒤집었다. 1사 1,2루 때 애런 저지가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 마무리 조던 로마노에게 스리런을 때렸고 경기를 뒤집었다.

토론토 마운드는 선발 투수 기쿠치가 5⅓이닝동안 2피안타 3볼넷 7삼진 2실점으로 강판돼 아쉬움을 삼킨 가운데, 마무리로 등판한 로마노가 9회 역전을 허용해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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