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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댄스 담당' 오랜만에 소환…숨 안 차는 척 하는 능력치 얻었다"

작성일: 2022.05.11 16:4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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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운 ⓒ곽혜미 기자
▲ 정세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정세운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 쇼케이스에서 "1년 4개월 만의 앨범이라고 해서 저조차도 놀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1년 4개월이 지났는데 지난지도 몰랐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고 느꼈다"라며 "1년 4개월 동안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니고, 여러 가지를 했는데 1년 4개월 만에 앨범이 나온다고 해서 저조차도 놀랐다. 그간 하루하루 재밌게 지냈다"라고 했다. 

정세운은 1년 4개월 만의 신곡 '롤러코스터'로 '팀 정세운'에서 '댄스 담당' 정세운을 오랜만에 꺼냈다.

정세운은 "실제로 이 곡에서 춤을 추는 걸 예상했는데 춤을 추는 게 결정되니 예상치 못한 일이기도 했다. 그런데 제가 예상치 못한 일을 즐기지 않나. 멋진 일이 일어나는 거라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싱어송라이돌의 길이 제게도 특별하고 춤추는 게 부끄럽거나 그렇지 않다. 즐기면서 활동하다 보면 얻게 되는 능력치도 있다. 좀 더 뻔뻔해진다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기분 좋게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또 정세운은 "너무 오랜만에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 숨이 너무 찬다. 숨이 덜 차 보이는 척 하는 능력을 터득했다"라며 "데뷔 전에 안무 레슨을 받을 때 제가 열심히 했는데도 땀이 잘 안 나는 체질이라 열심히 안 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숨도 차고 땀도 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세운의 새 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은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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