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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햄스트링 통증' 김현수 선발 라인업 제외…류지현 감독 "큰 부상은 아니다"[SPO 잠실]

작성일: 2022.05.15 11:59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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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곽혜미 기자
▲ 김현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라인업에서 빠졌다.

LG 류지현 감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김현수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그는 “김현수가 햄스트링에 타이트함을 느껴 선발 출전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다. 잠을 자다가도 쥐가 났다고 하더라.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수가 빠진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이천웅(좌익수)-이재원(지명타자)-서건창(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선발 투수는 이민호가 나선다. 이민호는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6.39를 기록 중이다. 선발진 한축을 맡아 로테이션을 정상 소화하고 있다.

류 감독은 “작년까지만 해도 로테이션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컨디션 회복이 더뎌서 등판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중요하다”며 이민호의 선전을 바랐다.

이어 “이민호는 특정 팀한테 강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부분들을 보완한다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거다”며 이민호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도 남겼다.

필승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정용-정우영-고우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LG의 자랑이다. 류 감독은 “우리 팀의 장점이 필승조다. 시즌 끝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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