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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곤솔린 QS‧테일러 결승포…다저스, NL 서부지구 1위 유지

작성일: 2022.05.17 14:07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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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투수 토니 곤솔린.
▲ LA 다저스 투수 토니 곤솔린.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다저스가 선발 투수 토니 곤솔린의 퀄리티스타트 투구와 크리스 테일러의 결승포에 힘입어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2승12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홈 팀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트레이 터너(유격수)-윌 스미스(지명타자)-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2루수)-테일러(중견수)-오스틴 반스(포수)-개빈 럭스(좌익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애리조나는 돌튼 바쇼(지명타자)-파빈 스미스(우익수)-케텔 마르테(2루수)-크리스천 워커(1루수)-조시 로하스(3루수)-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헤랄도 페르도모(유격수)-알렉 토마스(중견수)-호세 에레라(포수)로 다저스 원정길에 나섰다.

2회 다저스는 선취점을 내줬다. 선발 투수 곤솔린이 1사 후 워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0-1로 끌려갔다.

다저스의 내야는 4회 균열이 생겼다. 무사 2루에서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포구 실책을 범해 무사 1,3가 됐다. 이어 로하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0-2가 만들어졌다.

다저스는 5회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테일러의 2루타와 반스의 볼넷으로 1사 1,2루가 완성됐다. 이어 베츠의 중전 안타에 상대 포구 실책까지 더해 2점을 뽑아 2-2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계속되는 1사 3루에서 프리먼이 1타점 2루타를 쳐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 LA 다저스 외야수 크리스 테일러가 결승포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LA 다저스 외야수 크리스 테일러가 결승포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곧바로 6회 다저스는 추가점을 얻었다. 먼시의 번트안타에 이어 테일러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쳐 5-2로 달아났다.

9회 다저스는 마무리 투수 크레익 킴브럴을 마운드에 올렸다. 1사 후 로하스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고, 페랄타에게 2점 홈런을 맞아 5-4까지 따라잡혔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으며 이날 경기를 끝냈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곤솔린이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고, 타석에서는 테일러가 홈런을 포함해 2타점을 올리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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