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쿼드러플 보인다…리버풀, ‘1점 차’ 맨시티와 선두 경쟁 끝까지

작성일: 2022.05.18 08:32 김성연 기자, 김한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로베르토 피르미누(중앙).
▲ 로베르토 피르미누(중앙).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리버풀이 선두 경쟁에 또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공격을 전개한 리버풀. 경기 시작 6분 만에 롱패스로 전방까지 공을 투입시켰고, 슈팅까지 가져가며 골문을 적극적으로 공략했습니다.

역습을 노렸던 사우샘프턴은 이에 지지 않고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리버풀의 공을 끊어내 소유권을 빼앗아왔고, 패스를 건네받은 네이선 레드먼드가 빠르게 돌파해 수비를 제치고 그대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개인 첫 득점입니다.

곧바로 리버풀도 반격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머리에 맞춰봤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내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조 고메즈가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시켰고, 미나미노 타쿠미가 디오고 조타의 패스를 받아 지체 없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여전히 균형을 맞춘 채 후반전에 들어선 두 팀. 승부를 가른 추가골은 리버풀에서 나왔습니다. 코너킥 찬스. 수비의 머리 맞고 뒤로 흐른 공을 골대 정면에 있던 조엘 마티프가 머리로 밀어 넣어 리드를 가져왔습니다.

역전을 허용한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각각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려봤지만, 만회골을 만드는 데 실패했습니다.

리버풀의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이제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점 차까지 따라왔습니다.

남은 건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맞대결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입니다. 여기서 어떤 결과를 내느냐에 따라 쿼드러플 달성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