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손-케 듀오에 베일-에릭센까지 가동?...토트넘 복귀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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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을 가슴 뛰게 할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떠난 가레스 베일(33, 레알 마드리드)과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의 복귀설에 불이 붙었습니다.
먼저 베일은 2007년부터 6년간 토트넘에 몸담으며 독보적인 활약상을 남겼습니다.
2012-13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페널티킥 없이 21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이름을 올렸고, 해당 연도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구단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이별이 확실시된 베일은 차기 행선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력한 후보로 꼽힌 건 다름 아닌 토트넘입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풋볼 런던)는 “이미 토트넘 복귀에 합의했다”며 북런던 이적에 힘을 실었습니다.
에릭센 또한 오는 여름 자유계약신분(FA)이 됩니다.
그는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위협적인 공격진을 꾸리며 2018-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0년 토트넘을 떠났지만 올해 초 브렌트포드와 단기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고,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을 포함해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그가 직접 토트넘행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겨 큰 화제입니다. 그는 “여러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다시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하고 싶다”고 강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지휘 아래 처음으로 온전한 시즌을 맞는 토트넘. 리그 최고의 공격수 듀오로 떠오른 손흥민과 케인이 베일, 에릭센과 재회해 토트넘의 오랜 무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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