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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두산 타선, 더 무거워진다…‘옆구리 부상’ 양석환, 1군 복귀

작성일: 2022.05.22 12:20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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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양석환. ⓒ 곽혜미 기자
▲ 두산 양석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봉준 기자] 두산 베어스 타선이 완전체로 향하고 있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양석환을 1군으로 올렸다. 대신 우완투수 이승진을 2군으로 내렸다.

양석환은 올 시즌에도 초반 7경기에서 타율 0.348 2홈런 4타점 4득점으로 화력을 뽐냈다. 그러나 옆구리 부상으로 지난달 10일 전력에서 이탈한 뒤 한 달 넘게 재활에만 매진했다.

두산으로선 크나큰 공백이었다. 지난해 홈런 28개로 두산 타선에서 가장 많은 아치를 그려낸 양석환의 부재로 한동안 제대로 된 중심타선 구축이 쉽지 않았다.

일단 양석환이 돌아오면서 두산은 김재환과 함께 좌우 타석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경기 전 만난 두산 김태형 감독은 “양석환의 몸 상태는 이제 100%다”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진다고 봐야 한다. 타순은 3번과 5번을 놓고 고민 중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양석환은 실전 감각을 고려해 이날 선발 라인업에선 빠졌다.

전체 타선은 안권수(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강승호(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꾸렸다. 마운드는 이영하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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