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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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돌파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한 것에 이어 약 1년 만의 기록 달성으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2017년 발표된 브레이브걸스 ‘롤린’은 경쾌한 업템포에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곡으로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작년, 역주행에 성공해 브레이브걸스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게 한 곡이다. 또한 지난 1월에 공개된 멜론 연간 차트 2위에 랭크되며 음원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 '롤린' 2억 스트리밍 돌파 사진. 멜론 인터넷 화면 캡처
▲ '롤린' 2억 스트리밍 돌파 사진. 멜론 인터넷 화면 캡처

한편, 지난 3월 미니 6집 ‘생큐’를 발매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Mnet ‘퀸덤2’에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2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메모리즈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를 통해 대중들에게 산뜻한 초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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