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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박지성-판 데 사르 총출동!, 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작성일: 2022.05.25 09: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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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3일 치러지는 KFA 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대한축구협회
▲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3일 치러지는 KFA 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2002 월드컵 스타들이 뭉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3일과 4일 ‘2002 KFA 지도자 컨퍼런스’에 수강할 지도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 ‘2002 KFA 풋볼베스티벌 서울’ 행사의 하나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센션홀과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한 지도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협회 지도자 교육용 사이트에 접속해 날짜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루에 3만 원이다.

모집 인원은 3일 컨퍼런 4백 명, 4일 컨퍼런스는 1천 명이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수강하는 지도자에게는 하루 15점, 이틀 모두 수강 시 30점의 보수교육 점수가 부여된다.

▲ 히딩크 전 감독의 애제자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도 나선다. ⓒ대한축구협회
▲ 히딩크 전 감독의 애제자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도 나선다. ⓒ대한축구협회

첫날인 3일 컨퍼런스에서는 황보관 협회 대회기술본부장의 KFA 기술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기술분석 결과(최승범 협회 강사)와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의 여자 아시안컵 리뷰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과 이용수, 이영표 협회 부회장,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함께하는 대담이 진행된다. 에드윈 판 데사르 CEO 등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와 잉글랜드 축구협회 강사의 특강과 함께, 미하엘 뮐러를 비롯한 협회 강사진의 현장 기술 교육도 마련돼 있다.

4일 컨퍼런스는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와 강사들이 피지컬 강화 훈련 기법과 골키퍼 육성법, 골든에이지 훈련 프로그램을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황보관 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도자들을 상대로 대면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개최하게 됐다”라며 “월드컵 20주년을 기점으로 한국 축구가 기술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능력 향상이 제일 중요하다. 현장 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거나, 선진 축구의 흐름을 접할 수 있는 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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