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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 영입은 시작에 불과…"곧 포스터 계약 발표"

작성일: 2022.06.01 11:3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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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저 포스터.
▲ 프레이저 포스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어느 때보다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손으로 나섰다. 그동안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은 소극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스타급 선수보단 유망주 영입에 열을 올렸다. 지나치게 가성비를 따지는 바람에 '짠돌이' 구단으로 각인됐다.

올 여름엔 다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로 마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딴 영향 덕분이다.

더 큰 무대에 나서는 토트넘에게 전력 보강은 필수다. 이미 구단은 1억 5,000만 파운드(약 2,345억 원)의 투자를 선언한 상태다.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이반 페리시치 영입은 시작에 불과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 "페리시치가 이번 여름 토트넘의 마지막 계약이 될 것 같지는 않다.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최소 6명을 데려올 것이다. 곧 이어 사우샘프턴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프레이저 포스터 영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터는 지난 시즌까지 사우샘프턴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골키퍼다. 2m가 넘는 큰 키에 긴 윙스펜까지 갖춰 탄탄한 선방능력을 갖고 있다. 토트넘에선 위고 요리스의 백업 골키퍼 임무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토트넘은 에버턴 주전 스트라이커 히샬리송 영입도 가까워지고 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 에이스이자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1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전 포지션에 걸쳐 두루 선수층을 두텁게 하려는 토트넘의 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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