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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월드컵에서도 통할 것“ 칠레 감독도 반했다

작성일: 2022.06.05 15:23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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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도 베리조 칠레 감독. ⓒ대한축구협회
▲ 에두아르도 베리조 칠레 감독. ⓒ대한축구협회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곽혜미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칠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오는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에두아르도 베리조 칠레 감독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세계적인 선수다. 월드컵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칠레는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돌입했다. 지난 5월에 칠레 지휘봉을 잡은 에두아르도 감독은 “젊은 선수가 명단에 많이 포함됐다. 선수 발굴에 집중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에두아르도 감독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시절 칠레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다. 에두아르도 감독은 “비록 15년 전에 비엘사 감독의 코치로 지냈지만, 다른 축구를 구사할 것”이라며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를 선보이겠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칠레의 주장 수비수 게리 메델(볼로냐)은 “에두아르도 감독과 함께 새로운 스태프들이 많이 왔다. 선수도 많이 달라졌다. 주장으로서 인지하고 있다. 매 경기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계 대상 1호는 단연 손흥민이었다. 에두아르도 감독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가장 인상 깊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다. 세계적인 수준이다. 월드컵에서도 잘할 것이다. 측면 돌파나 득점력이 위협적이다”라고 말했다.

메델은 “선수 개인에 집중하지 않겠다”라며 “한국은 조직력이 좋은 팀이다. 칠레는 하던 대로 경기에 임하겠다. 평가전에서 많은 걸 배워 가겠다”라고 답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지난 2일 브라질과 맞대결에서 1-5로 졌다. 한국과 브라질의 맞대결에 대해서 에두아르도 감독은 “브라질은 강한 팀이다. 경기 결과에 집중하기보다, 어떤 걸 얻었는지가 중요하다”라고 소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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