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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정도면 재혼 확정…"♥김지민이 결혼하자면 내일이라도"('돌싱포맨')

작성일: 2022.06.08 09:5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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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출처| SBS 방송 캡처
▲ 김준호.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빗발치는 '돌싱포맨' 하차 원성에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라고 호소했다. 

김준호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함께 '의리 형님들' 이동준, 박준규, 김보성을 초대해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웃긴 아저씨 특집으로 시원한 계곡을 찾았다. 그는 이상민이 "아이돌들이 나오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있어"라고 하자 반색했지만, 이어 아저씨들이랑 게임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말에 "어쩌다 아저씨가 됐지?"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게스트들이 등장하자 일어나서 90도로 인사하는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게스트 박준규가 "여기 이혼 다 했잖아"라고 '돌싱포맨' 멤버들의 이혼을 언급하자 김준호는 "저희가 이혼이란 말은 직접적으로 안 하거든요"라고 머쓱해했다. 

김준호는 여자 친구 김지민을 공개했을 때 축하보다는 하차를 권유한 멤버들에 대해 서운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동준이 "나가야겠구나. 결혼해서 바로 나가면 안 되니 미리 나가든가 헤어져야지"라고 멤버들의 말에 힘을 보태자 "무슨 말씀이세요. 전 아직 결혼한 게 아니잖습니까"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김준호는 결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동준은 김준호에게 "결혼을 할 거니?"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김지민이) 내일이라도 하자면 당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박준규는 "왜 걔(김지민)가 너랑 사귀냐. 지민이 쭉 지켜봤는데 괜찮은 애"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어진 마피아 게임 중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임)원희 형은 오늘 분량이 별로 없었어. 피디가 챙겨준 거야"라며 나름의 날카로운 추리를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게임에서 진 김준호와 멤버들은 벌칙으로 고삼차 의리 게임을 하게 됐다. 이에 김준호는 한 모금도 채 되지 않는 고삼차를 마시는 둥 마는 둥 하며 무너진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돌싱포맨'에 동반 출연, 진지한 핑크빛 열애에 대해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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