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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게임노트]다르빗슈 7이닝 무실점 완벽투…SD, 1위 LAD 맹추격

작성일: 2022.06.08 13:28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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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
▲ 샌디에이고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가 올 시즌 최고의 역투를 펼쳤다.

샌디에이고는 8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다르빗슈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7-0으로 이겼다. 이로써 최근 3연패로 고전 중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LA 다저스와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선발투수로 나온 다르빗슈는 7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하고 올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7번 유격수로 나온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반면 메츠는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가 6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리면서 4연승이 좌절됐다.

샌디에이고는 일찌감치 앞서갔다. 1회 주릭슨 프로파가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워커의 시속 154㎞짜리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추가점도 바로 나왔다. 2회 1사 2·3루에서 트렌트 그리샴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3루 주자 에릭 호스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프로파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네이크 크로넨워스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 4-0으로 도망갔다.

샌디에이고는 7회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오스틴 놀라가 바뀐 투수 콜린 홀더맨으로부터 볼넷을 얻어낸 뒤 프로파와 크로넨워스도 볼넷을 골라내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매니 마차도가 내야를 꿰뚫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6-0으로 달아났고, 루크 보이트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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