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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과 재회 가능성 언급…“토트넘 3호 영입 될수도”

작성일: 2022.06.10 07:0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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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에릭센.
▲ 크리스티안 에릭센.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재회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덴마크 대표팀 동료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에게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에 대해 묻는 등 큰 관심을 드러냈다.

에릭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팀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하나다. 2013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그는 손흥민(29), 해리 케인(28), 델레 알리(26, 에버턴)와 함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20년 토트넘을 떠났고 그가 향한 곳은 세리에A의 인터 밀란. 당시 사령탑은 다름 아닌 콘테 감독이었다.

제세동기를 삽입한 후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한 에릭센은 올해 1월 브렌트포드와 단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왔고, 이후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를 가장 열정적으로 노리고 있는 팀 중 하나는 바로 토트넘이다. 전 동료들은 물론 인터 밀란 시절 스승이었던 콘테 감독 또한 그를 선수단에 추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해졌다.

9일 ‘익스프레스’에 의하면 콘테 감독은 호이비에르와 여름 이적 계획에 대해 대화를 나눴는데, 이는 그가 에릭센과 함께 덴마크 대표팀에 합류해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이비에르는 “그렇다. 콘테 감독이 나에게 에릭센의 안부를 물었다. 물론 나는 그가 토트넘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이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HITC’는 에릭센의 토트넘으로의 복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토트넘이 발표한 이반 페리시치(33)와 프레이저 포스터(34)의 영입을 언급하며 “토트넘이 그와 계약하는 데 큰 관심이 있고, 에릭센은 곧 토트넘의 3호 영입이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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