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KBO…알포드, 리그 '첫 안타+타점'까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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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kt 위즈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KBO 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알포드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은 각각 좌익수,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알포드, 세 번째 타석에서 기다리던 첫 안타가 나왔다.
팀이 2-4로 뒤지고 있는 7회 무사 1,3루에서 상대 구원 서동민의 시속 143㎞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유격수 쪽 깊은 곳으로 흘렀고 박성한이 끊어내 1루로 던졌지만, 알포드가 먼저 베이스를 밟으며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그사이 3루주자 장성우가 홈을 밟으며 알포드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후 알포드는 오윤석의 희생 번트로 2루를 밟았다. 후속타자 심우준의 희생 플라이 때는 우익수의 송구를 포수가 포구 실책을 범하는 틈을 놓치지 않고 홈에 들어오며 득점에도 성공했다.
7회말이 끝난 현재 kt가 SSG에 5-4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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