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박병호 시즌 5호 홈런...오승환 무실점 호투'(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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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5번째 홈런포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6으로 뒤진 6회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조시 톰린의 초구 시속 137km의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135m(444피트)의 대형 홈런 타구를 만들었다. 박병호에게 홈런을 맞은 톰린은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박병호는 5-6으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에서 삼진을 당해 결정적인 상황에서 득점타를 기록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3타수 1안타를 친 박병호는 시즌 타율을 0.241(58타수 14안타)로 끌어올렸다.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에 5-6으로 졌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무실점 호투를 이어 갔다. 오승환은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⅓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7-4로 앞선 6회말 1사 1,2루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야스마니 토마스의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 아웃으로 처리하고 후속 타자 웰링턴 카스티요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오승환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막아 내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69에서 1.50으로 낮췄다.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가 놀라운 피칭으로 메이저리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더가드가 주목을 받는데는 직구도 직구지만 시속 150km가 넘는 슬러이더를 뿌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특파원은 "신더가드는 탈삼진 5,712개를 기록한 놀란 라이언과 흡사하다며 빠른 볼로 삼진을 잡는, 제 2의 놀란 라이언이다"고 평가했다.
[오디오 편집] 스포티비뉴스 ⓒ 정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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