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박효준, 안타 없어도 괜찮아 2타점이니까!…PIT 시즌 최다 득점 경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송경택 영상 기자] 약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펼쳤습니다. 중심에는 전천후 유틸리티 박효준이 있었습니다.
박효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희생플라이 타점을 2개나 쌓으며 팀 12-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첫 타석부터 박효준은 타점을 올리며 피츠버그 리드에 힘을 보탰습니다. 피츠버그가 2-0으로 앞선 1사 주자 2, 3루에 타석에 선 박효준은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빠른 볼을 공략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만들었습니다. 박효준 올 시즌 4호 타점입니다.
이어 파상공세를 펼치던 피츠버그가 11-1로 앞선 7회말 박효준은 우익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날려 피츠버그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타를 컵스에 날렸습니다.
지난 14일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리그 콜업을 맛본 박효준은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습니다.
20일에는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21일에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4경기 연속 안타로 기록을 늘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필요할 때마다 타점을 쌓으며 시즌 2호 멀티 타점이자 2경기 연속 타점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피츠버그는 박효준 활약을 바탕으로 컵스에 12-1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피츠버그 최다 득점 경기입니다. 지난 4월 24일 피츠버그는 컵스에 0-21로 크게 진 경험이 있는데, 그날의 아픔을 확실하게 되갚아주는 경기력이었습니다.
이날 12득점은 피츠버그 시즌 최다 득점 경기입니다. 지난 5월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10득점 하며 10-5 승리를 챙겼고, 이날 시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연이은 박효준 활약에 피츠버그는 2연승을 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박효준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40로 떨어졌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