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인종차별 받은 손흥민, 사과 편지 12통 받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SNS상에서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을 한 영국인 12명이 손흥민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21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현지 경찰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악플을 작성한 영국인 1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체포된 대상들의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건의 발단은 작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 전반 33분 맨유의 에딘손 카바니가 골문을 갈랐지만, 해당 득점은 취소가 됩니다. 카바니의 득점 직전 스콧 맥토미니가 팔로 손흥민을 가격한 것이 반칙으로 인정되었기 때문인데요.
당시 맨유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현지 팬들이 손흥민에게 수위 높은 온라인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리고 약 1년 뒤 이 사건은 사과 편지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팬들은 모두 사과와 소정의 보상을 유도하는 제도인 커뮤니티 리솔루션 처분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12명 전부 손흥민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