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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류준열 "'전우치'와 차이점? 생긴 것 너무 달라…전우치는 잘생겼다"

작성일: 2022.06.23 12:1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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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 ⓒ곽혜미 기자
▲ 류준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외계+인'의 배우 류준열이 '전우치'의 강동원과는 다른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전우치'의 도사 전우치와 자신이 맡은 무륵 캐릭터 차이점에 대해 "전우치와 무륵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긴게 너무 다르지 않나. 전우치는 너무 잘생겼고 저는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집요하게 파헤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MC 박경림이 "영화 속에서 우산을 쓰느나"고 묻자 "그걸 보셔야 할 것 같다. 그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집요하게 파헤쳐서 저만의 도사 캐릭터를 만들려고 애쓰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또한 류준열은 "'얼치기'라는 얘길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감독님 얼치기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아세요' 했더니 '어 그게 이게…'라고 하시길래 '그게 정확하다'고 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었다. 그게 마음에 들어서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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