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제공ㅣJTBC
▲ 소녀시대.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한다. 녹화는 7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놀라운 토요일'에는 멤버 태연이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만큼 소녀시대 멤버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더불어 모여있을 때 더욱 시너지가 나는 소녀시대의 남다른 예능감 역시 관전 포인트다.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역대급'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다. 2007년 데뷔해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팝 전성기를 이끌었던 팀인 만큼, 약 5년 만에 돌아오는 완전체 소녀시대의 활동에 전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JTBC '소시탐탐'을 비롯해 완전체로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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