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가장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로그 ST 맥스 패스트(Rogue ST Max Fast)’ 시리즈 남성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골퍼들이 스윙은 편안하게 하면서도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또, 프리미엄한 화이트 PVD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이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먼저 로그 ST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는.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을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는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제공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중에서 가장 경량화된 헤드와 샤프트를 갖췄으며,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경량 소재로 완성된 로그 ST 맥스 패스트를 통해 편안한 스윙과 빠른 스피드, 이상적인 탄도와 높은 관용성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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