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현 코칭스태프 전원 2017시즌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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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현 코칭스태프 전원의 계약을 2017년까지 연장했다.
30일(한국 시간) 닐 헌팅턴 단장은 “우리는 수준 높은 코칭스태프와 함께 지속적으로 팀을 끌고 가게 돼 기쁘다”면서 “현 코칭스태프는 우리 구단을 한층 더 좋은 팀으로 만들었다”며 3년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공을 인정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도중에 코칭스태프 전원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 코칭스태프는 클린트 허들 감독 밑에 타격 코치 제프 브랜슨, 브래드 피셔, 벤치 코치 데이브 자우스, 1루 코치 닉 리비야, 타격 보조 코치 제프 리브시, 불펜 코치 유클리드 로하스, 투수코치 레이 시라지, 3루 코치 릭 소필드, 불펜 캐처 에베르토 안드레이드 등이다. 특히 레이 시라지 투수 코치는 모든 팀에서 탐을 내는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피셔 코치는 지난해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허들 감독은 2011년 시즌 지휘봉을 잡으면서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피츠버그는 1992년부터 2012년까지 21년 연속 승률 5할 이하로 미국 스포츠 팀 불명예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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