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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다저스 라커룸 분위기, 아직 여유 만만

작성일: 2016.05.01 14:14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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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경기 전 브리핑 장면이다. 다저스타디움|문상열 특파원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가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다저스는 1(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서 4안타의 빈공으로 2-5로 져 6연패와 함께 1213패 승률 5할 이하로 떨어졌다. 내셔널리그는 서부지구는 이날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이 모두 패하면서 5개 팀 가운데 승률 5할 팀이 없다.  

다저스의 6연패 원인은 타격 부진이다. 시즌 초반 모든 팀들의 부진은 타격, 특히 득점권에서에서 부진이 연패를 부채질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좋은 타격을 해야 하고 누상에 주자가 나가야 하는데 안되고 있다. 꾸준한 타격 페이스 유지가 중요한데 현재는 이 점이 문제다고 지적했다. 4안타를 치고 이길 수 있으려면 상대를 0점으로 묶어야 한다.

다저스 선발투수인 루키 로스 스트리플링은 2-2 동점을 이룬 5회 멜빈 업튼 주니어에게 2타점 2루타, 알렉세이 라미레스에게 잇단 적시타를 허용해 4.2이닝 동안 5실점하고 시즌 2패째를 맛봤다다저스는 4안타와 볼넷 5개로 만든 기회에서 3타수 무안타로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파드레스 선발투수 콜린 리아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21패를 기록했다. 파드레스는 전날 다저스전 9연패 사슬을 끊은 뒤 연승이다.

이날 경기 후 다저스 클럽 하우스 게시판에는, Can't hit-sucks(안타 못 쳐서 역겹다) Lose 6 in s row-sucks(6연패해서 역겹다) Still in 1st Place-priceless(아직 1위 값으로 따질 수 없다) Perspective Win Tomorrow! (내일 전망 승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6연패에도 여유 있는 라커룸 분위기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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