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기회 안 놓쳐' 최지만, 적시타에 득점까지 맹활약

작성일: 2022.07.12 17:40 박진영 기자,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
▲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이 타점을 생산했지만, 경기 중반 대타로 교체됐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 최지만의 눈야구가 돋보였다.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타점을 기록했다.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브라얀 베요의 싱커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세 번째 타석에는 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 활약은 여기까지였다. 6-5로 한 점 앞선 6회 탬파베이는 1사 2루 득점 기회를 잡았다. 마운드에는 왼손 투수 제이크 디크먼이 있었고,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을 대신해 오른손 타자 해롤드 라미레즈를 내보냈다.

보스턴도 오른손 투수 칼렙 오트로 교체하며 맞불을 놨지만, 라미레즈는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대타 작전을 성공했다.

최지만은 적시타를 친 경기에서도 플래툰의 덫에 갇혀 교체됐다. 이날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종전 0.281에서 0.283으로 약간 올렸다.

최지만은 올 시즌 팀 내 타율 4위, 타점 2위 OPS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플래툰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 왼손 투수 상대로 타율 0.419(31타수 13안타) 8타점을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탬파베이는 10-5로 보스턴을 제압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보스턴과 격차를 ‘0.5’경기차로 줄였다.

많이 본 기사